격년제로 개최는 이번 축제에서는 연일 폭염에 지친 여름 일상에서 벗어나 방문객들이 시원하게 보내며 수심이 앝아 안전하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다슬기잡기, 민물고기잡기, 어린이 물놀이장 등 각종 체험행사를 비롯하여 무대행사, 다슬기 먹거리 장터,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국내 유일의 바둑 특성화 학교인 한국바둑중·고등학교에서 ‘전국 청소년 바둑대회’도 열린다. 김정숙 주암면장은 “축제장에 오셔서 옛 추억을 되살려 다슬기도 잡고 다양한 프로그램도 즐기며 올 여름 무더위를 식히시길 바란다”며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힐링하고 청정 주암에서 자란 다슬기를 맛보며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축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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