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 비서 박창훈, 경악할 중학생 협박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18/05/22 [10:08]

나경원 비서 박창훈, 경악할 중학생 협박

서울의소리 | 입력 : 2018/05/22 [10:08]

5월 21일 응징언론 서울의소리는 나경원 의원 비서관 박창훈이 중학생 박 모군에게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면서 학교로 찾아간다는 등의 공갈 협박을 서슴치 않는 녹취록을 입수 했습니다.

 

박창훈


녹취록에는 박 모학생에게 "미친놈이라더라"는 비하 뿐 아니라 "부정선거로 탄생한 정권"이라고 가짜 뉴스도 유포 했습니다. 또 노무현 전 대통령 가족을 비하하며 "노무현이  돈받아 처먹고 뒤졌다"는 등의 명예훼손 막말도 서슴치 않고 쏟아 부었습니다.

 

박창훈이 통화 후 페이스북에 올린 협박 조롱 글


백은종 기자가 전화로 취재에 들어가자 입에 담지 못할 욕설을 하면서 이 사실을 유튜브에 올리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협박을 했으나 옳고 그름을 따지는 응징언론 서울의소리는 비록 감옥을 가더라도 불의한 박창훈같은 자를 그냥 둘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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