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영 스릴러 퀸 예고, 영화 '나를 기억해'

[시네월드]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형사의...

이경헌 기자 | 기사입력 2018/03/12 [10:19]

배우 이유영 스릴러 퀸 예고, 영화 '나를 기억해'

[시네월드]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형사의...

이경헌 기자 | 입력 : 2018/03/12 [10:19]


영화 <간신>에서 묘한 매력을 선보인 이유영이 4월 개봉을 앞둔 영화 <나를 기억해>에서 충무로 스릴러 퀸으로 등극을 예고했다.

 

다른 시간, 다른 장소에서 같은 수법으로 이어지는 의문의 연쇄 범죄에 휘말린 여교사와 전직 형사가 정체불명의 범인을 추적하는 <나를 기억해>에서 여교사 역을 맡은 이유영은 극을 이끄는 중심축이다.

 

이미 OCN 드라마 <터널>에서 한 번 스릴러물을 경험해 본 그녀는 이번 영화를 통해 복합적인 감정선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잘 소화해 냈다는 후문.

 

영화 <비밀은 없다>의 손예진, <미씽: 사라진 여자>의 공효진, <블라인드>의 김하늘에 이어 또 한 명의 스릴러 퀸이 탄생할지 지켜볼 일이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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