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서울에서 119 구조 활동이 2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출동 건수는 440여 건이었다.
장소를 살펴보면 아파트와 주택이 전체 44%에 달해 가장 오래 머무는 공간인 집에서 주로 구조 요청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로는 6월부터 9월 사이 출동이 전체 구조 출동의 40%로 가장 많았다. 야외 활동이 잦은 시기와 맞물려 있는 것으로 소방본부는 분석했다.
시 소방본부는 최근 10년간 구조요청 건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시기별 안전사고 유형을 분석해 구조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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