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 새천년대교 연말 개통 대비 잰걸음-이재영 권한대행,거시적 안목으로 신속 추진 주문..4개 분야 27개 과제 점검전라남도는 22일 새천년대교 개통 대비 4차 토론회를 압해도 송공항 현장사무실에서 열었다. 전라남도지사 권한대행 이재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진행된 이날 토론회에는 도 관련 실국장과 신안군, 익산지방국토관리청, 공사 시공․감리 관계자가 참석했다. 전체 과제의 81.5%(21개)인 예산사업의 경우 2019년 국고건의 신규(계속) 사업에 반드시 반영토록 했다. 새천년대교가 개통되는 것을 전제로 대중교통 노선 신설 및 연장, 고속버스와 군내버스 연계, 교량 및 연결도로에서의 교통(안전) 사고 예방대책 등 도 차원의 대응이 필요한 과제를 추가 발굴하고 대응전략을 마련키로 했다. 사전 행정절차 이행이 필요한 과제는 올 상반기 완료를 목표로 행정력을 집중해나갈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 신안군은 ▲지방도 805호선(장산~해제)도로시설 개량 ▲태풍․강풍대비 안전시설 확충 ▲신안 중부권 상수도 공급 등 3건을 건의과제로 제시했으며, 예산확보 등 후속대책은 전라남도와 공동 대응키로 했다. 전라남도는 오는 5월 있을 5차 토론회에서 목포, 무안 등 인접지역과 함께 해 서남권 전역에 미칠 직․간접 영향에 대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나갈 방침이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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