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가 올해 안에 남북 정상회담을 열겠다고 밝혔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가 밝힌 소식으로, 북한을 일단 만나야 비핵화에 대한 이야기도 할 수 있다는 논리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청와대는 남북 정상회담을 통해 북미 대화를 유도할 수 있다는 구상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SBS 단독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는 별도 TF를 꾸리지 않고 국가정보원과 통일부 등 관계부처가 참여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중심으로 정상회담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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