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950만명 선택한 '살롱 뒤 쇼콜라' 4회째

이승준 기자 | 기사입력 2018/01/22 [10:48]

세계 950만명 선택한 '살롱 뒤 쇼콜라' 4회째

이승준 기자 | 입력 : 2018/01/22 [10:48]

1994년 프랑스 파리에서 실비두스(Sylvie Douce) 와 프랑수와 장떼(François Jeantet)에 의해 시작되어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미국 등 전 세계 11개국 32개 도시에서 매년 개최되는 글로벌 초콜릿 전시회 살롱 뒤 쇼콜라가 서울에서 2018년의 첫 여정을 시작하였다. 올해는 코엑스 D홀에서 18일부터 21일까지 진행하였다. 제4회 서울 살롱 뒤 쇼콜라는 ‘상상력 한 조각을 건네다(A piece of Imagination)’라는 주제로 진행되었다.

 

 

최근 단순 기호식품에서 벗어나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문화컨텐츠로 초콜릿과 디저트 시장이 떠오르면서, 관람객 모두가 달콤한 문화의 향기를 즐길 수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상상력 한 조각을 건네다는 주제로 초콜릿 완제품, 카카오 빈에서 초콜릿 바까지 이어지는 빈투바(From Bean To Bar) 공정과정 및 제품을 엿볼 수 있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케익, 베이커리 등의 디저트, 관련 부자재, 음료, 기계 및 기구, 포장재 등 모든 관련 품목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초콜릿과 패션이 결합된 화려한 초콜릿 패션쇼 및 공연, 유명 Chef의 레시피 시연,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부대행사는 모든 관람객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부대행사로는 초콜릿과 패션이 결합된 초콜릿 패션쇼(Chocolate Fashion Show) 와 다이나믹 공연(Dynamic Performances), 세계적인 초콜릿 명장들과 쇼콜라티에의 비밀 초콜릿 레시피를 알려주는 패이스트리 쇼(Pastry Show), 남녀노소 누구나 직접 초콜릿을 만들어 볼 수 있는 초코랜드(Chocoland), 전문가들의 숨겨진 노하우가 공개되는 초코세미나(Choco Seminar),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세계적인 초콜릿 경연대회 월드초콜릿마스터즈(World Chocolate Masters)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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