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대표 여행상품인 ‘곡성 한바퀴’는 작년에‘코시린 겨울여행’, ‘꽃바람 봄여행, ‘개미진 여름여행’그리고 ‘야무진 가을여행’까지 사계절 성공적으로 이뤄졌다. 여행상품 기획단계부터 지역 여행전문가와 연계하여,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특색있는 상품을 개발하고, 숨어있는 관광·체험명소를 발굴해 이색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는 등 내실있게 운영하고 있어 여행객의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곡성의 봄은 섬진강에 주변에 활짝 핀 매화꽃을 소재로 ‘섬진강 매화꽃놀이’프로그램을 압록마을 주민이 주도해 압록유원지에 무대를 마련해 축제를 열었다. 이곳 압록유원지 전국에 단 2개만 존재하는 두물머리로 섬진강과 보성강이 합류하는 지점으로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이 묻어난 곳이다. 여름은 ‘곡성 한바퀴-개미진 여름여행’상품을 출시해 은어잡기 체험, 은어훈제구이, 농촌체험마을에서 즐기는 물놀이와 출출함을 달래줄 수 있는 옥수수, 수박, 고구마를 직접 수확해 먹는 풍성함이 넘쳐나는 즐거운 추억사진 한 컷을 담아내는 여행이었다.
군 관계자는 “올 해에는 더욱 내실있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알찬 상품들을 발굴하고 있다”며, “올 해에도 많은 분들이 곡성에 오셔서 계절마다 색다른 곡성의 매력에 흠뻑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 한바퀴’사계절 여행상품 관련하여 더욱 자세한 사항은 곡성 주민여행사 섬진강두꺼비(010-7474-8543)로 문의하면 된다. 원본 기사 보기:전남조은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겨울 곡성한바퀴 여행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