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언론블로그·UCC댓글논쟁디지털세상월드뉴스정치·경제사회·문화포토·만평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18.05.21 [10:02]
자유게시판   편집게시판   전체기사보기
충남 석탄화력 중단 한달 기관지염 53%호전
 
인터넷저널


6월 한 달간 충남도내 노후 석탄화력발전 가동을 멈춘 결과 가장 많은 질환인 기관지염의 호전을 경험한 비율이 53.4%로 나타났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충남연구원 명형남 책임연구원은 충남리포트 285호에서 석탄화력발전소의 일시 가동 중단(셧다운)에 따른 주민건강실태조사 결과를 7일 발표했다.

7월 환경부가 실제 가동 중단에 따른 미세먼지 발생 영향을 발표한 바 있지만 가동 중단된 석탄화력발전소 주변 주민을 대상으로 건강실태조사를 실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명 연구원은 “이번 조사는 가동 중단되었던 보령화력 1, 2호기와 서천화력 1, 2호기 등 4기의 영향권역으로 선정했고 총 727명을 표본 추출해 일대일 대면조사를 실시했다”고 말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석탄화력발전 가동 중단 기간 동안 미세먼지와 관련있는 평소 ‘질환’의 호전을 경험한 수준을 분석해보니 기관지염의 호전 비율이 53.4%(70명)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다음으로 정신질환(우울증, 스트레스)이 51.5%, 결막염 50.0%, 심장질환 48.8%, 천식 44.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석탄화력발전 가동중단 기간 동안 미세먼지와 관련이 있는 평소 ‘신체증상’의 개선을 경험한 수준을 조사해보니 평소 기침 증상이 없다는 응답은 53.8%였는데 가동 중단 기간 59.8%로 늘어나 평소 대비 6% 개선된 것으로 나왔다. 이외 가동 중단 기간에 가래, 재채기, 목 따가움 등이 개선되었다는 응답도 많았다.

명 연구원은 “정부가 시행하는 노후 석탄화력발전 일시가동 중단 전후의 미세먼지 농도 변화와 주민건강실태 관련성을 파악하는 것은 석탄화력발전 축소 정책추진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과학적인 근거”라며 “내년에 확대 시행하게 될 석탄화력발전소 가동 중단 기간에는 해당 주민들의 건강실태 변화들도 함께 조사하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한편 정부는 노후 석탄화력발전의 중단 기간을 내년 3월에서 6월까지 넉달로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기사입력: 2017/12/08 [10:13]  최종편집: ⓒ 인터넷저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석탄 화력발전 기관지염] 충남 석탄화력 중단 한달 기관지염 53%호전 인터넷저널 2017/12/08/
뉴스
최근 인기기사
실시간 댓글
쓰레기들
(((성범죄 1위 목사 증거자료))) 2002
정치도 종교도 개판이다 적극홍보하자
미투운동악용하는 이명박김주하 ??? =
이명박 비리와 국민사기 알기필독하자!
정치인 실체가 충격이다 바르게 알고
성범죄 1위목사 미투운동 대박이다 증거
===이순신장군을 욕하는 정말 나쁜놈들
진실알기 유튜브에서 mb 먼저 요구 검
미투운동 악용하는 꽃뱀 사기 종교사ㅣ
  회사소개만든이광고/제휴 안내후원기사제보기사검색
Copyright ⓒ 2006 인터넷저널. All rights reserved. Email us for more information. e메일 injournal@injourn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