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언론블로그·UCC댓글논쟁디지털세상월드뉴스정치·경제사회·문화포토·만평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비번 찾기
편집  2017.12.12 [22:14]
자유게시판   편집게시판   전체기사보기
"난방 안켜도 따뜻" 제로 에너지주택 입주
화석연료 사용 없이 냉난방·온수·조명·환기, 연 97만여원 비용절감
 
이학면 기자

국토교통부와 노원구는 12월 7일(목) 10시, 서울시 노원구 에너지 제로주택(이하 EZ house)에서 ‘노원 제로에너지 실증 단지 오픈하우스 행사’를 개최하였다.


노원 ‘EZ house’는 기후변화 문제 대응을 위해 국토교통부가 집중 육성하고 있는 에너지 자립주택으로, 국토교통부 국가 연구개발(R&D) 과제로 추진, 서울시·노원구·명지대 산학협력단(명지대, 케이씨씨(KCC), 서울주택도시공사)이 참여하여 건설한 국내 최초 제로에너지 공동주택 실증 단지이다.


아파트와 연립주택, 단독주택 등 전용면적 39㎡~59㎡, 총 121세대 규모의 임대주택 단지에 냉방과 난방, 급탕, 조명, 환기 등 5대 에너지 제로화를 목표로 총 493억 원을 투입하였고,


이번 제로에너지 실증단지를 통해 2025년 제로에너지 주택 공급 목표*의 실현 가능성을 검증하고, 관련 분야 산업 육성과 기술 수준의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 에너지 의무절감률: 09(15%) → 10(20%) → 12(30%) → 15(40%) → 17(60%) → 25(100%)


제로에너지 주택의 최대 장점은 단열과 기밀 등에 패시브 설계기술을 이용하여 적은 에너지로도 쾌적한 생활환경을 유지할 수 있으며, 태양광이나 지열 시스템 등 신재생에너지를 이용하여 에너지 비용을 제로화한다는 점이다.


구체적으로 주택 내‧외부에 외단열, 고기밀구조, 3중 로이유리, 외부 블라인드 등 단열 성능을 극대화하는 패시브(Passive)설계 기술을 적용하여 약 61%의 에너지 요구량을 절감하였으며, 열 회수형 환기장치, 최적 제어설비 등 고효율 설비 활용으로 약 13% 에너지를 추가로 절감하였다.


동시에 태양광 전지판, 지열 히트펌프 등의 재생에너지 기술을 통해 약 33% 에너지를 생산하고 있어, 결과적으로 약 7%의 잉여 에너지가 발생하여 입주민은 화석연료 사용 없이 난방‧냉방‧급탕‧조명‧환기 등 기본적인 주거 활동이 가능하다.



※ ’09년 기준주택* 대비 패시브 기술로 에너지사용량 61%를 절감하고 고효율설비로 13% 저감, 재생에너지를 통해 33%의 에너지 생산해 제로에너지 달성


* 신축 공동주택의 에너지성능 평가를 위해 기준이 되는 주택으로 설계기준(‘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의 건설기준’) 제정·시행(‘09.11월) 이전 건설된 주택


노원 ‘EZ house’ 각 세대는 제로에너지 기술을 통해 동일 규모의 2009년 기준주택 대비하여 난방, 냉방, 온수, 조명, 환기에 연간 약 97만 원* 수준의 에너지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 겨울철은 20도, 여름철은 26도로 항온 상태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모의실험


입주민 입장에서는 각 세대별로 취사 및 가전제품에 대한 전기에너지와 단지 내 주차장, 엘리베이터 등 공용부분에 대한 전기에너지 비용으로 월 27,000원 정도 부담하게 될 것으로 예측된다.


따라서, 냉난방 비용 부담 없이 항상 쾌적한 온도에서 주거 생활이 가능하며, 환기 또한 비용 부담 없이 중앙장치 내 헤파 필터*에서 미세먼지를 제거하여 한층 개선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 공기 중의 미립자를 여과하는 고성능 장치로 미세먼지 효과적으로 제거 가능


한편, 노원 ‘EZ house’는 전 세대가 임대주택으로 공급되고 있어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신혼부부 등에게 주거 안정의 디딤돌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실제 노원 ‘EZ house’는 신혼부부 100세대, 고령자 12세대, 협동조합세대, 모니터링 세대 등 총 121세대로 구성되어 있으며 서울 시내 지하철 역세권에 위치하면서도 월 137,230~207,760원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최대 임대보증금 기준)로 제공되고 있다.


또한, 입주한 전 세대가 협동조합의 일원으로서 공동육아, 1인 1텃밭 등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예정(’18년 3월 협동조합 결성 예정)이며, 지난 11월 1일 노원구에서 노원 ‘EZ house’ 내에 설치한 도서관 겸 북 카페인 ‘가재울 지혜마루’는 약 13,000여권의 장서를 보유 중이며, 카페 및 어린이 전용 독서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지역 내 복합 문화공간으로서 기능할 전망이다.


또한, 제로에너지 실증 단지 내의 홍보관(EZ center)과 단기 체험주택(노원 EZ 체험주택)을 통해 일반 시민들도 제로에너지 주택을 체험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홍보관(EZ center)에서는 제로에너지 주택단지의 적용 기술, 에너지 절감 효과 및 적용된 자재들을 직접 체험 가능하고, 단기 체험주택(노원 EZ 체험주택)은 R&D 사업 중 만들어진 Mock-up 주택을 리모델링하여 입주민 외 사람들도 제로에너지 주택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원구에서 운영할 예정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연구개발을 통해 제로에너지주택 최적화 모델을 실증한 노원 ‘EZ house’가 향후 2025년 제로에너지 주택이 실현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향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에너지 성능과 쾌적성 등을 검증하고, 제로에너지 주택이 보급될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을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제로에너지주택 실증단지 조감도

 
 
 ※건축물일체형 태양광 전지판  ※건축물일체형 태양광 전지판
 
 
 ※건축물일체형 태양광 전지판  ※대기열 히트펌프
 
  
 ※솔라스테이션_휴식공간에서 태양광발전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 전지판
 
 
 ※외부블라인드가 있는 주택단지  ※열회수형 환기장치

원본 기사 보기:safekoreanews
기사입력: 2017/12/08 [10:54]  최종편집: ⓒ 인터넷저널
트위터 미투데이 페이스북 요즘 공감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관련기사목록
[제로에너지주택 노원] "난방 안켜도 따뜻" 제로 에너지주택 입주 이학면 기자 2017/12/08/
뉴스
최근 인기기사
실시간 댓글
성남시장님은 성남시에 대한 시민의 의
태극기를 저런대 도용해서 한다는자체가
김오달입니다. 페이스북으로 메시지 주
누구신지요?
김오달 기자님 연락처 좀 알수 있을까
무생이사위 마악전과가 있는데, 집유로
아무리 생각혀도 준표가 방빼야겠다,
씨발럼이라고 썼다가 고소당함 주어 없
518진실규명을 원합니다. 당시 진실을
다운로드하면 무료입장할수 있다는데
  회사소개만든이광고/제휴 안내후원기사제보기사검색
Copyright ⓒ 2006 인터넷저널. All rights reserved. Email us for more information. e메일 injournal@injourna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