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지난달 말 현재 외국인의 상장주식 보유액은 651조 2천여억 원, 상장채권은 101조 천여억 원으로 모두 752조 3천여억 원에 달해 사상 최대치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는 외국인이 지난 7월 이후 3개월 만에 주식과 채권 모두 팔자에서 사자로 돌아섰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
지난달 외국인은 주식을 2조 4천여억 원 순매수했으며 보유액이 전체 시가총액의 33.9%를 차지했다.
상장채권의 경우에는 매수 7조 3천억 원, 매도 5조 4천억 원에 만기상환이 1조 2천억 원에 달해 6천980억 원 순투자가 이뤄졌다.
외국인 상장채권 보유액은 전체 상장채권의 6.1% 수준이다. 원본 기사 보기:뉴스포커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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