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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8.12.1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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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용훈 아들딸, '어머니 상해' 혐의 檢송치
장모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했다"
 
서울의소리

조선일보 사장 방상훈의 동생인 방용훈 코리아나호텔 사장 방용훈(65)의 자녀들이 자신의 어머니를 폭행하고 학대한 존속상해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 수서경찰서는 15일 방 사장의 자녀 중 첫째인 큰딸(33)과 셋째인 큰아들(29)에 대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존속상해 혐의를 인정해 사건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밝혔다. 

방 사장 부인인 이모(당시 56)씨는 지난해 9월1일 새벽 장문의 유서를 남기고 한강에 투신했고, 이튿날 가양대교 인근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이에 고인의 친정어머니 임모(83)씨와 언니 이모씨(59)는 지난 2월께 방 사장의 두 자녀가 재산문제 등으로 이씨에게 폭언과 학대를 일삼아 이씨가 자살을 하게 만들었다며 두 자녀를 자살교사 및 존속학대,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고, 검찰은 수서서에 수사를 맡겼다.

방 사장의 자녀들은 이같은 주장이 사실이 아니라며 외할머니와 이모를 무고와 명예훼손 혐의 등으로 경찰에 맞고소했다

그러나 고소인과 방 사장 자녀들을 불러 조사한 경찰은 자녀들에게 공동존속상해 혐의가 인정된다고 판단했다. 

 

한편 2016년 9월 11일 날자의 방용훈의 장모가 사위에게 보낸 편지다고 주장하는 11장의 장문의 편지가 공개 되었는데 그 내용이 충격적이다.

 

편지에 따르면 "지하실에 설치한 사설 감옥에서 잔인하게 몇달을 고문했다."며 " 이세상에 자네(방용훈)처럼 포악하고 잔인한 인간은 본적이 없다"고 적혀있다.

 

또 "왜 자기가 이런일을 당해야 하는 지 알고나 죽자는 최후의 애절한 절규가 애절히 흐르고 있지 않던가. 영혼을 가진 인간의 마지막 절규를 그렇게 무시하고 하느님 앞에 설수 있냐"는 등 저주의 내용으로 채워져 있다.

 

아래는 장모가 썼다는 11장 편지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기사입력: 2017/06/17 [10:00]  최종편집: ⓒ 인터넷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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