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남편을 ‘극보수’라며 현제 남편의 심경을 표현한 재미있는 글이 화제다.
손 의원은 대선이 끝나고 남편에게 “문 대통령 잘하죠? 어때? 그렇게 싫어하더니?”라고 물었다고 했다. 그랬더니 남편으로부터 “난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때문에 그랬다”라는 궁색한 답변했다고 한다.
이에 손 의원이 “다 알아서 잘할 사람이라고 내가 그랬어요. 안 그랬어요”라고 되묻자, 남편은 딴전을 피우며 문 대통령의 대중 특사로 중국을 찾았던 이해찬 의원을 트집 잡았다고 적었다. 원본 기사 보기:서울의소리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손혜원 극보수 남편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