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5탄 '보고픈 영화'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1년 4탄 이후 6년만에 나와 흥행몰이 예고

이서현 기자 | 기사입력 2017/05/21 [11:02]

조니 뎁 '캐리비안의 해적' 5탄 '보고픈 영화'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1년 4탄 이후 6년만에 나와 흥행몰이 예고

이서현 기자 | 입력 : 2017/05/21 [11:02]

 

캐리비안의 해적 5번째 시리즈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2011년 이후 6년만에 다시 돌아온 가운데 보고싶은 영화 1위로 올라섰다. 

 

 

 

 

 

온라인 조사회사 피앰아이(PMI)가 ‘No.1 설문조사 플랫폼, 틸리언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가 15.4%로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뒤를 이어 ‘보안관(14.5%)’이 2위, ‘보스베이비(12.3%)’가 3위를 각각 차지했다.

 

성별과 연령으로 살펴보면,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과 ‘보스베이비’는 40~50대에 비해 20~30대에서 선호도가 높았던 반면, ‘보안관’은 40~50대에서 관람 의향이 높았다.

 

특히,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는 20대 남성, ‘보스베이비’는 20대 여성 관객의 기대가 높았다.

 

한편,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의 제작사인 월트디즈니가 영화 원본을 해킹 당해 현재 연방수사국(FBI)의 수사가 진행 중이다.

 

본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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