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오는 4월28일(금) 오후 7시30분, 이탈리안 피아니스트 베아트리체 라나의 첫 번째 내한공연이 통영국제음악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안토니오 파파노 지휘로 산타 체칠리아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데뷔 음반으로 파란을 일으키고 스타로 발돋움한 그녀는 리카르도 샤이, 주빈 메타, 트레버 피노크 등 거장이 지휘하는 세계 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실력을 입증받고 있다. 첫 번째 내한공연을 펼치는 베아트리체 라나는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를 메인으로 바흐, 드뷔시, 루카 프란체스코니의 신작까지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공연은 주한이탈리아문화원이 후원하는 이탈리아 피아니스트 시리즈의 2017년 첫번째 공연이다. 티켓가격: S. 50,000 / A. 30,000 / B. 20,000 예매 및 문의 055-650-0400 / www.timf.org / ticket.interpark.com 프로그램: 바흐: 파르티타 2번 BWV 826 드뷔시: 피아노를 위하여 루카 프란체스코니: Driven by tears 리스트: 피아노 소나타 b단조 S. 178 원본 기사 보기:tynp.com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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