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2.22(수) 부로 아래와 같이‘17년 상반기 여행경보 정기조정을실시한 바, 해외여행 전 방문 목적지의여행경보단계를 확인할것을 당부했다.
- 아 래 -
가. 여행경보 신규발령 지역
ㅇ 서부 사하라 지역
- (모래방어벽 서쪽 50km 이원 지역)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시위 등 폭력 사태 발생으로 인한 치안 불안 우려 감안
- (그 外 전 지역)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 1980년대 서부사하라 지역내 분쟁 발생 당시 매설된 불발 지뢰 제거 미완료 및 해당 지역 민간인 접근 통제 상황 감안
나. 여행경보 상향 조정 지역
ㅇ 파라과이
- (산뻬드로주‧콘셉시온주‧아맘바이주)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 (산뻬드로주‧콘셉시온주) 주재국내 무장게릴라조직에 의한 피해지속 발생에 따른 치안 불안
⇒ (아맘바이주) 주재국 내 피살 사건이 다른 지역에 비해 매우 높은점, 마약조직 간 세력다툼 등 치안 불안 감안
다. 여행경보 하향 조정 지역
ㅇ 베네수엘라
- (카라보보주 주도 발렌시아市)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 2단계황색경보(여행자제)
⇒ 해당 지역에 대한 순찰강화 및 범죄조직 소탕 등 치안 호전
ㅇ 온두라스
- △2단계 황색경보 지역을기존‘바히아섬 外 전지역’에서‘요로, 코르테스, 프란시스코모라산, 아틀란티다 지역’으로 축소, △그 外 전 지역(기존 1단계 바히아섬 포함)은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로하향 조정
⇒ 2단계 지역 제외 전지역 살인사건 발생율 감소 등 전반적인 치안상황 호전
ㅇ 스리랑카
- (북부, 동부주)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09년 타밀 반군과의 내전 종식후 치안 및 행정 안정 확보
ㅇ 몰디브
- (말레 수도섬, 아두섬)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15.11월 폭탄 테러 이후 치안 및 행정 안정 확보
ㅇ 네팔
- 全 지역 기존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15.4월 발생한 지진 피해 대부분 복구
ㅇ 인도
- (텔랑가나주)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 해당 지역 內 치안상황 전반적으로 호전
ㅇ 콩고민주공화국
- △기존전역에 발령 중이던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를‘오트 우엘레주,이투리주(남수단, 우간다 접경지역), 북키부주, 남키부주, 舊 카탕가주 북부’지역으로 축소,△그 外 전 지역은 기존 3단계적색경보(철수권고)에서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로 하향 조정
⇒ 대통령 임기 만료(‘16.12.19)이후 추후 대선 일정 등과 관련한정쟁으로 인해 악화되었던 현지 정세 및 치안상황이 여야간 정치적합의 도출(‘16.12.31)에 따라 완화
라. 여행경보 해제 지역
ㅇ 싱가포르
- 全지역에 발령중이던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해제
⇒ △해당 지역 內 지카바이러스 감염자 감소, △기설정된 지카바이러스 감염 지역에 대한 주재국 보건부의 해제 발표등 위험 수준 전반적으로 호전
※ 지카바이러스 관련 로밍 문자 발송은 지속 유지 예정
ㅇ 카자흐스탄
- (악토베주)기존에 발령중이던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해제
⇒ 주재국 정부가 작년 6월 알마티 총격테러 등을 감안하여 ‘16.8.14 발령하였던 전 지역 테러 황색경보를 해제(1.16)하는 등 해당 지역 치안 상황이 호전
마. 여행경보 상향 및 하향 조정 지역
ㅇ 콜롬비아
(1) 하향조정 지역
- (3단계 적색경보(철수권고)→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안티오키아주 일부, △카케타주 일부, △초코주 일부, △메타주 일부,△과비아레주
⇒ 해당 지역 內 무장단체 활동 감소 등 치안 호전
- (2단계 황색경보(여행자제)→ 1단계 남색경보(여행유의)) △깔리市,△볼리바르주, △과이니아주, △세사르주, △라과히라주, △막달레나주, △바우페스주, △우일라주
⇒ 해당 지역 內 최근 3년간 살인 등 강력사건 발생 감소 등전반적인 치안 상황 호전
(2) 상향조정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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