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여고생들 "언니, 끝났어 내려와"

용석춘기자 | 기사입력 2016/11/12 [08:28]

홍천여고생들 "언니, 끝났어 내려와"

용석춘기자 | 입력 : 2016/11/12 [08:28]
부끄러운 어른을 대신해 개념있는 홍천여고생들이 나섰다. 11일 오후 7시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홍천여고 및 관내 중고생들 300여명이 모여 촛불과 피켓을 들고 자유발언을 통해 시국선언을 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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