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월하동에 위치한 금호폴리켐 1공장에서 촉매탈착라인 가동을 시키기 위해 근로자 5명이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전신3도 화상 4명 전신2도 화상 1명 포함 모두 5명이 화상을 입고 화상 전문병원 부산병원과 여천전남병원으로 이송하여 치료중이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물적 피해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26일 저녁 20시 02분경에 발생한 화재는 119소방대 13대가 출동하고 여수경찰서 형사기동대, 과학수사반 등 화재발생 30분 만에 진화 되었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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