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하는 명함’ 시대 세계 첫 개발

포켓몬 고 시대에 어울리는 명함 사진첨부 음성 녹음도

운영자 | 기사입력 2016/07/20 [10:57]

‘말하는 명함’ 시대 세계 첫 개발

포켓몬 고 시대에 어울리는 명함 사진첨부 음성 녹음도

운영자 | 입력 : 2016/07/20 [10:57]
[여원뉴스=김석주기자]

요즘은 가만히 있는다고 누가 알아주는 시대가 아니다. 송곳처럼 스스로 주머니를 뚫고 빠져나와야, 즉 자기 주장을 해야 알아주는 시대다. 각박한 요즘, 스스로 자기 PR을 하고 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것이 사회생활 성공의 비결이기도 하다.  

보통 처음 만난 사람들끼리는 명함을 주고받기 마련이다. 누구나 스마트폰을 갖고 다니고, 알파고에 포켓모고까지 나와 세상을 뒤집는 시대에, 아직도 종이 명함을 쓴다는 것은 시대정신에 좀 어울리지 않는다.
 
㈜미콘커뮤니티의 말하는 명함 역시 모바일 시대의 한 상징이다. 앞으로 종이 명한이 없어질 시대가 왔음을 예고한다. ㈜미콘커뮤니티가 개발한 모바일 명함 미콘통은 스마트폰에서 사용 가능한 명함 앱. 스마트폰 소유자라면 누구나 사용 가능하고 사용 편리한 명함.

‘말하는 전자명함’은 전 세계 최초의 기술이다. 19일(화) 세종대학에서 상품설명회를 갖는다. 비지니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관심거리다. . 

▲ 음성과 동영상 삽입이 가능하고, 명함함의 지인과 바로 전화 연결이 가능하고,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바로 연계되는 등, 그야말로 모바일 시대에 어울리는 첨단명함이다.     © 운영자

명함 곁에는 개성적으로 나만의 이모티콘을 더해 처음부터 눈길을 끌 수 있다. 또한 명함과 함께 자신이 지정한 동영상과 사진을 노출시킬 수 있어, 자기와 자기의 사업을 홍보하기에 좀 더 유리하다. 종이 명함보다 더 기억에 오래 남는 셈이다.

이외에도 미콘통에는 일정관리 스케줄러,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와 모바일 메신저와의 연동, 명함함에 저장된 전화번호와 바로 연결되는 등, 명함함만으로도 인간관계를 확실히 관리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미콘커뮤니티가 세계 최초로 개발해낸 ‘말하는 전자명함’ 미콘통의 아이템 설명회를 갖는다. 19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장소는 서울시 광진구 소재 세종대학교 대양홀. 지하철을 이용할 경우 어린이대공원역(세종대) 6번 출구가 빠르다. 

원본 기사 보기:yeowonnews.com
  • 도배방지 이미지

말하는 명함 디지털 명함 관련기사목록
포토·만평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