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국실천연대 “국민이 갑, 국민이 주인이다"

부정부패척결 범국민대회 "부정부패, 불공정, 불평등 불합리를 국민이 몰아냅시다!"

추광규 기자 | 기사입력 2016/01/31 [11:57]

구국실천연대 “국민이 갑, 국민이 주인이다"

부정부패척결 범국민대회 "부정부패, 불공정, 불평등 불합리를 국민이 몰아냅시다!"

추광규 기자 | 입력 : 2016/01/31 [11:57]
[신문고뉴스] 추광규 이나휘 기자 = 우리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정의로운 세상을 이뤄 나가자는 집회가 열렸다.
 
구국실천연대등 시민단체들은 1월 30일 오후 2시 서울 광화문 세종대왕상 앞에서 집회를 열고 국민이 갑이라면서 국민이 주인이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부정부패 고리를 끊어 버리자면서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구국실천연대등 이들 시민사회단체들의 집회는 부정부패를 쓸어버리자는 의미의 서예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그 막을 올렸다.
 
이어 이날 집회에 참가한 각 단체와 개인들의 부정부패척결성명서 발표가 이어졌다. 성명서 발표는 김현석 양산박두령회 대표, 강남구 사법독립군 대표, 추진식 구국실천연대 전북대표, 홍용표 서림기전개발주식회사 대표, 한창대 나라를 사랑하는국민 대표, 한영수 18대 대선부정선거소송인단 대표, 전재경 만민공회 대표, 연도흠 구국실천연대 대표등이 나서 각각 성명서를 발표했다.
 
구국실천연대는 성명서를 통해 "부패정치인 부패고위공직자 부패법조인의 부정부패는 대한민국을 침몰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수십조 수백조원의 국고를 낭비해도 책임지는자 없고 고위공직자 경력사항에 위장전입 탈세 병역기피 논문표절 등 범죄가 자리잡고 판사 검사는 엉터리 재판을 자행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구국실천연대는 계속해서 "허위조작 수사를 해도 처벌받지 않고 살인자, 강도, 수천억 횡령 탈세한 자, 성 범죄자도 변호사만 잘 선임하면 죄가 되지 않는 세상에서 평범한 국민이 행복해 질 수 있겠는가"라고 따져 물었다.
 
 
 
▲  이날 행사는 부정부패를 쓸어버리자는 서예 퍼포먼스로 시작됐다.    ©  추광규 기자
 
 
구국실천연대는 "청년들은 수억원의 학비를 들여 대학을 졸업해도 취업을 하지 못하거나 생계유지도 힘든 적은 돈에 젊음을 희생하고 있고, 일제식민지와 전쟁의 아픔을 딛고 대한민국을 세계 제11대 경제대국으로 성장시킨 어르신들은 노년의 삶을 걱정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같이 강조한 후 "이제 부정부패 불공정 불평등 불합리를 척결하고 국민이 행복한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면서, "국민들이여! 다 같이 부정부패를 몰아내자"고 호소했다.
 
 
 
▲ 구국실천연대 연도흠 대표가 부패추방운동에 국민들의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 이나휘 기자
 
 
구국실천연대등 이들 시민단체들은 끝으로 "하나의 빗방울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를 만든다."면서, "억울한 사람, 삶이 고통스러운 사람,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 가족과 내 이웃을 사랑하는 사람, 서로 손을 맞잡고 진실과 거짓이 분명하고 원칙과 상식이 변하지 않는 세상, 사람이 존중받는 따뜻한 세상, 열린 세상,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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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줄리엣 2016/10/23 [11:06] 수정 | 삭제
  • 억울한 사연이 있는데 스마트폰도 없어졌고 멜론도 실행이 안되고 ㄱ개인포털도 있는데 sd카드가 있어서 어떻게 흔적없이 없어질수가 있는지 그저 나는 내 노래에 메시지가 있다라고 한것은 마돈나가 쓴글인데 역경을 이겨냈던 힘든 사연이 많이 담겨있었습니다 정의로운 사회가 구축될수 있도록 이겨낼수 있는 대한민국 나라사랑이 아닐런지요 항상 힘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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