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퀼트박물관서 보자기의 진수
남산 자락 초전섬유박물관서, 한·중 의복과 보자기 예술 전시
박물관뉴스 | 입력 : 2008/02/16 [10:27]
보자기에 평생을 바친 김순희씨가 지난 50년 동안 한국과 중국의 보자기와 누비옷만을 모아 전시한 초전섬유·퀼트박물관(서울 남산자락)에 가면 그 아름다운 작품 1800종을 볼 수 있다. 한 평생 보자기와 누비옷의 멋에 빠져 살며 '삼침철학'을 실현해온 김 관장이 1998년 세계퀼트콘테스트 개최와 함께 개관한 사설 박물관. 연중 무휴로 운행되며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관. 일반인은 3천원 학생은 2천5백원의 입장료. 남대문, 회연역, 서울역서 도보로 10~15분 거리. 02-773-9590.
▲ 초전섬유.퀼트박물관 전시장 입구. © 박물관뉴스 | |
▲ 전시관 입구에 전시된 작품이 처음 방문하는 사람의 눈을 사로 잡는다. © 박물관뉴스 | |
▲ 우리 전통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색동 저고리 등이 전시되고 있다. © 박물관뉴스 | |
▲ 한국 보자기의 섬세함을 느낄 수 있어 외국인들의 방문도 이어지고 있다. © 박물관뉴스 | |
▲ 중국 묘족의 화려한 복장도 방문객들의 발걸음을 잡는다. ©박물관뉴스 | |
▲ 중국 천연염색으로 만들어진 작품. © 박물관뉴스 | |
▲ 화려한 모양의 한국 전통 의상들. © 박물관뉴스 | |
▲ 은으로 치장한 중국 묘족의 화려한 복장. © 박물관뉴스 | |
▲ 섬세함과 은은함이 느껴지는 중국 묘족 복장. © 박물관뉴스 | |
▲ 지난해 열린 유엔의 날 기념 전시회를 설명하고 있는 김순희 관장. © 박물관뉴스 | |
▲ 넥타이를 조합해 만든 작품이 화려하다. © 박물관뉴스 | |
▲ 화려한 모양의 작품이 발걸음을 잡는다. © 박물관뉴스 | |
▲ 남산 자락에 아담하게 자립잡은 박물관 전경. © 박물관뉴스 | | 박물관뉴스( 원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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