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개봉

부산영화제상영작 6월 20일, 프랑스 국민배우 마티유 아말릭 주연

김오달 기자 | 기사입력 2013/05/21 [01:59]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개봉

부산영화제상영작 6월 20일, 프랑스 국민배우 마티유 아말릭 주연

김오달 기자 | 입력 : 2013/05/21 [01:59]

한 예술가의 비애를 독특하고 환상적인 화면과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녹여낸 기발한 작품이 올 6월, 우리 곁을 찾아온다.

베니스영화제 및 토론토영화제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되고 더블린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했을 뿐만 아니라 부산국제영화제 및 시네프랑스 상영 후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수입: 키노아이DMCⅠ제공/배급: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이 6월 20일 개봉을 확정했다.
 

★★★★★

기발함의 향연! 슬프고도 즐거운 작품
Washington Post

특별한 색채를 지닌 매우 아름다운 작품
_USA Today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성하게 수 놓인 이야기! 묘한 매력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
New York Times

진지함과 유머를 고루 갖춘 작품
_Variety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시각적으로 매우 창의적인 드라마
_Seattle Times

시각적으로 관객을 취하게 만든다
_Film-Forward.com

감독은 대단한 표현력을 갖고 있다
_Entertainment Weekly

★★★★★ 





 


 


 


 


 


 


 


 


베니스·토론토영화제 경쟁부문진출! 부산영화제 상영화제 및 시네프랑스 전회 매진!
해외 언론과 앞서 만난 국내 관객이 모두 반한 바로 그 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봄이 지나고 여름의 문턱에 접어드는 6월, 대한민국 극장가를 환상적인 화면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수놓을 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이 우리를 찾아온다.
 
▲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포스터.     ©인터넷저널



제68회 베니스영화제 및 제36회 토론토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고, 제10회 더블린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여내던 한 예술가의 비애를 담아낸 작품.
 
자신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죽기로 결심한 예술가가 일주일 동안 돌아보는 자신의 지나간 삶과 사랑을 아름다운 색채와 탱고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담아낸 이 작품은 “기발함의 향연! 슬프고도 즐거운 작품 _Washington Post” “특별한 색채를 지닌 매우 가치 있는 작품 _USA Today”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성하게 수 놓인 이야기! 묘한 매력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 _New York Times” 진지함과 유머를 고루 갖춘 작품 _Variety” 등의 열광적 극찬을 받았으며, 이러한 극찬은 국내로까지 이어졌다.
 
1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2013년 시네프랑스 상영 후 “화려한 비주얼과 예측할 수 없는 영화 편집 스타일들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마음에 남아 있을 정도 (네이버_77_7****)” “죽음이라는 주제로 너무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개봉을 한다면 다시 한 번 보고싶을 정도로.. (네이버_lovu****)” “환상적으로 아름답고 재치있고 이국적이고 기발했다 (다음_치차리오넬***)” 등 격찬을 받았으며, 특히 시네프랑스는 4월 상영작 중 유일하게 두 관 모두 전회 매진을 순식간에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칸이 사랑하는 감독과 배우의 만남!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 <페르세폴리스> 감독진 & 칸영화제 감독상 및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에 빛나는 프랑스의 국민배우 마티유 아말릭!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칸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과 배우가 만났다는 점에 있다.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마르잔 사트라피와 빈센트 파로노드는 데뷔작 <페르세폴리스>로 200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으며 신성으로 떠오른 감독들이다.

<페르세폴리스>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이기도 한 마르잔 사트라피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동명 그래픽 소설을 영화화하여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롯 밴쿠버영화제에서는 인기상을 받는 등 주요 영화제 총 12개 부문에 걸쳐 상을 받았다.

<페르세폴리스>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인정 받은 그녀는 또 다른 일러스트 작품인 [자두 치킨]을 파트너 마르잔 사트라피와 함께 영화화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기발한 작품을 완성했다.

또한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프랑스의 국민배우 마티유 아말릭의 천재적 연기이다.

칸영화제 감독상과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인 <잠수종과 나비>에서 전신마비로 몸을 쓸 수 없는 실존인물 ‘장 도미니크 보비’ 역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력의 배우”라는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그는 2010년에는 영화 <온 투어>를 연출하여 칸영화제 감독상과 세자르 영화제 감독상, 작품상, 각색상을 휩쓸며 그 다재다능함을 인정 받았다.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에서 그는 인생에서 바이올린과 사랑이 전부인 천재 예술가 ‘나세르 알리’ 역을 맡아 연기 자체가 예술이고, 삶 자체가 예술인 자신의 삶 그대로를 녹여낸 완벽한 연기를 선보였다.

다채로운 색채의 화면과 기발한 음악으로 초여름의 대한민국 극장가를 수놓을 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6월 20일 개봉하여 한 예술가의 삶과 사랑의 세계로 우리를 인도할 것이다.

INFORMATION

제목_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
원제_ Chicken with plums(Poulet aux prunes)
감독_ 마르잔 사트라피, 빈센트 파로노드 <페르세폴리스>
출연_ 마티유 아말릭 <잠수종과 나비>, 마리아 데 메데이로스, 이사벨라 로셀리니
러닝타임_ 93분
개봉_ 2013년 6월 20일
수입_ 키노아이DMC
제공/배급_ 프리비젼 엔터테인먼트


SYNOPSIS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인 순정 아티스트 나세르 알리 칸은 자신이 아끼는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죽기로 결심한다.

아내의 눈물 어린 호소도, 마당을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그의 마음을 결코 바꾸지 못하고. 첫사랑의 추억에 젖어 며칠을 보낸 그는  여섯 번째 날 밤, 결국 저승사자의 방문을 받게 되는데...

한 예술가의 비애를 독특하고 환상적인 화면에 담아 탱고와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녹여낸 기발한 작품!





사회 전반의 여러 이슈들을 다양한 시각으로 취재해나가는 미디어활동가 김오달입니다. 후원계좌 - 우리은행(김오달) 549-022249-0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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