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리사', 알몸으로 말춤 췄다

'대선투표율 75% 넘으면 알몸춤' 공약 '교수와 여제자3' 출연진

편집부 | 기사입력 2012/12/22 [01:27]

'라리사', 알몸으로 말춤 췄다

'대선투표율 75% 넘으면 알몸춤' 공약 '교수와 여제자3' 출연진

편집부 | 입력 : 2012/12/22 [01:27]
KBS 인기 예능 프로그램 미수다 출신인 라리사를 비롯해 김은식, 한빈후, 이미향 등 교수와 여제자3 남녀배우들은 투표율이 75%를 넘으면 알몸으로 말춤을 추겠다고 약속했고 지난 19일 대선 전국 최종 투표율이 75.8%로 확정되자 공약이행을 했다.



 
당초 비너스홀 극장 앞에서 공약인 알몸 말춤을 시도하려 했지만 길거리 알몸 춤은 현행법상 불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자, 공약은 지켜야 한다는 연기자들의 입장을 받아들여
지난 20일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3시. 8시 공연이 끝나고 관객들 앞에서 알몸으로 말춤을 추는 것으로 공약 이행을 실천했다.
 
관객들은 알몸으로 전 출연진이 말춤을 추자 처음엔 어리둥절했으나 대선 투표율 공약을 지킨 배우들에게 뜨거운 박수로 화답했다고 한다.
 
한편 알몸공약으로 화제가 된 교수와 여제자3는 대학로 비너스홀에서 공연한다.
       
[공연문의/1577-3107]  


원본 기사 보기:tyn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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