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인복지재단은 20일부터 ‘예술인 성폭력피해 신고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 센터는 예술계 현장에서 발생하는 성폭력 문제에 대해 성폭력 상담원과 변호사가 피해 접수와 초기 상담을 진행하고 정신건강임상심리사와 1대 1 심리상담 및 심리검사를 지원한다.
변호사의 법률 상담과 민형사상 소송비 지원과 성폭력 피해에 대한 신체적, 정신적 치료를 위한 의료비 등도 지원한다.
또 예술계 성폭력문제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해 예술 분야별 성폭력예방교육을 제공하고 성폭력피해 근절과 예방과 2차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성폭력피해상담은 예술계에 종사하는 피해자나 대리인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원본 기사 보기:시사코리아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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