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 정권, 독도탐욕 일본에 호기?

[사진] 항일독립투쟁 자료사진 전시회, 부평역 환승통로...

이장연 | 기사입력 2008/07/20 [13:25]

사대 정권, 독도탐욕 일본에 호기?

[사진] 항일독립투쟁 자료사진 전시회, 부평역 환승통로...

이장연 | 입력 : 2008/07/20 [13:25]
광복 이후 한국사회에서 조선일보로 대표되는 친일파가 제대로 청산되지 못했다. 한일동맹이란 이름 아래 말이다.

일본은 이를 발판삼아 독도를 자신들의 영토로 집어삼키려 수 십년간 시도해왔다. 과거 일제가 조선의 국권과 조선민들의 생명·주권을 강탈, 유린했던 것처럼.

▲ 인천 부평역 환승통로에 항일독립투쟁사 사진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 이장연


지금도 일본은 그 오만하고 교만한 제국주의 야욕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한국이란 나라가 아직도 자신들의 식민지라 생각하는 것인지, 얼마전 독도 영유권 문제를 들먹이며 대놓고 영토주권까지 노리기 시작했다. 부시와 천왕에게 머리를 조아리는 친미·친일 사대정권이 들어서서 이를 호기로 생각해 그런건지?


▲ 일제는 조선의 국권을 침탈한 후 경복궁 근정전에 일장기를 내걸어 놓았었다.     © 이장연


암튼 독도를 노리는 일본에게 그들이 말하는 역사와는 너무나 다른 역사 속 사진들을 전한다. 지금 일본을 있게 한 전범들과 일본인들이 얼마나 악랄하게 무참히 조선민들을 탄압, 학살했는지 보여주고 싶다.

▲ 관동 대지진이 일어나자 일본 극우주의자, 자경단은 조선인을 학살했다.     ©이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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