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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2017.11.20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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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약자 상호부조 협동조합 '상생경영'
[칼럼] 2012년은 유엔이 정한 협동조합의 해, 운영방식 연구...
 
이무성
상생경영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내년 2012년은 유엔이 정한 협동조합의 해이다. 그 행사가 한국에서 개최되어 협동조합에 의한 운영방식에 연구성과물이 나오고 있다.

성공회대학교에서는 협동조합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협동조합 과정을 개설하고 이를 강연형태로 진행시켜 나가고 있다. 
 
생협은 일반적으로 소비자생활협동조합의 약칭이다. 소비자로서 경제적인 약자들의 상호부조를 그 기본정신으로 하고 있다. 
 
상생경영에 생협만큼 현장에서 연구대상이 되고 있는 분야도 드문 실정이다. 그만큼 한국사회에서는 협동조합이 그 본래의 취지를 잘 살리지 못하고 있다.

사실 농민들의 경제적인 권익을 위해 법에 의해 설립되어진 농협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이는 협동조합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낮게 만든 주요인이다. 

공복으로서 머슴역할을 하여야 할 직위가 조합장이다. 그러나 조합장 선거에 불법적인 금품들이 오가는 사례들이 많이 접하고 있다. 

이는 조합원들을 위한 조합이라기 보다는 일부 특권층으로서 관리자들의 이해로 그 성격이 전락하고 있다는 실증이다. 

최근에 완화되었지만 농협조합장이나 임원들의 높은 보수에 그들 몇사람의 조합이라는 비앙냥거림도 받았다.

그러나 협동조합은 출범취지가 다수의 경제적 약자들의 이익보호를 그 기치로 내걸고 있다. 그 정신은 아직도 유효하다. 
 
특히 여수 등 지역에서는 협동조합형태의 운영틀이 정착되어 그 의미들이 확산되어야 한다. 이는 일자리 나눔이라는 의미로서도 그 역할을 하였으면 한다.
 
경남 진주의 진주시민버스, 삼성버스 등은 상생경영으로서 대표적인 사례이다. 경영주의 경영미숙 등으로 일자리 유지차원에서 노동조합이 이를 인주하였다. 

노동조합이 이를 인수하여 사용주겸 피고용자의 일치된 이해로서 운영되고 있기도 한다. 주식회사의 폐해들이 그 효율성에도 불구하고 많이 제기되고 있다.

그 조직의 장점 등은 분명 살려야 한다. 그러나 가족 또는 마을단위 경제조직체로서 두레 등 전통적인 상부조직체에 대한 복원들이 필요한 시점이다. 다양한 대안적인 운영방식들이 일반인들에게 선을 보여야 한다.


(현)대안대학 녹색대학교 교수(사회읽기), 경제평론/소설가.
 
기사입력: 2011/12/11 [15:48]  최종편집: ⓒ 인터넷저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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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경영 협동조합] 경제약자 상호부조 협동조합 '상생경영' 이무성 2011/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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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소개
한국은행 국제금융부, 다국적기업인 IBM재무기회관리본부를 거쳐 연세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등에서 다년간 강의를 하였다. 의료생협 준비를 위해 여수에 머무는 등 대안사회 특히 지역에서 적용될 대안경제 모형 창출에 관심을 쏟고 있다. 녹색대학교 운영위원장으로서 교육,노동,생태,경제를 주제로 시민의소리, 시민의신문 등 여러 매체에 글을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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