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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거리 2007/07/05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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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잔잔한 혁명
    도올이 어느 책에서 그랬던가요.
    이 시대의 영웅은 무슨 대단한 일을 해서가 아니고
    하루를 잘보내어 <변>을 잘 보게된다면, 그가 곧 영웅이다.
    수녀님들이 추구해가는 위와같은 삶이야말로 참으로 잔잔한
    革命같아 보입니다. 꼬뮨이라는 것이 결국은 서로 위해주는
    공동체적 삶일테니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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