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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랍비 2010/04/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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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태리행 열차를 타보면
    글 잘읽었습니다.
    동남아는 늘 환상적인 모습밖에는.. 생각이 안나네요.
    라오스는 낯설지만 여행하고픈 나라네요.
    반면 서민생활은 여기나 거기나 고된건 똑같을 거라는.

    움.. 말미에 눈에 확 들어오는 문장이 있어.
    몇자 적고 가렵니다.

    무릇 이태리행 열차를 타보면 ~
    주변에 아시아여자만 있어도 바로 옆으로 착~붙어.
    그간의 노하우로 정신을 빼놓고.
    호텔까지 쫓아가는 근성을 보여줍니다.

    반대로 브라질은 10명중 한명이 남자다보니
    누구든 자기한테 대쉬한다는 착각속에 빠져사는 녀석들을 발견하지요.

    독일애덜은 엎에 이쁜 여자가 있어도
    모른 척하고 읽지도 않는 책을 열심히 보며.
    말 걸어주길 기다리지요.

    한국애들은 식당칸에 앉아.
    술만 들이키더군요.

    끝으로
    환경은 각기 다르지만.
    지구환경에 대한 글을 보고싶군요.
    인재는 보도되도 자연재해는 덮어두는 사회라
    귀한 정보가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럼 건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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