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위험 한눈에 보는 ‘홍수위험지도’ 온라인으로 공개
글쓴이 : 김정화 날짜 : 2021.03.04 17:40

홍수 위험 지역을 온라인에서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홍수위험지도가 나왔다.

 

환경부는 전국 하천 주변의 침수위험지역을 지도상에 표시한 홍수위험지도를 누구나 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5일부터 홍수위험지도정보시스템(www.floodmap.go.kr)에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 홍수위험지도 예시.  ©



환경부는 기후위기로 집중호우가 자주 발생하는 등 홍수위험성이 날로 커진다고 보고, 국민이 홍수위험지역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피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홍수위험지도를 온라인으로 전면 공개하기로 했다.

 

그간 홍수위험지도는 지자체의 효율적 방재업무를 지원하기 위해 환경부 홍수통제소가 작성·배포했으며, 국민들은 해당 지자체에 직접 방문해야 열람할 수 있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홍수위험지도는 전국 국가하천 2892km와 한강·낙동강·금강권역의 지방하천 18795km 구간이다. 홍수위험지도정보시스템에서 하천명을 검색해 침수위험 범위와 침수 깊이를 찾을 수 있다.

 

홍수위험지도는 홍수시나리오별(국가하천 100·200·500년 빈도, 지방하천 50·80·100·200년 빈도) 하천 주변지역의 침수위험 범위와 깊이를 나타낸다. 침수깊이는 ‘0.5m 이하부터 ‘5m 이상까지의 5단계로 색상별로 구분해 보여준다.

 

지도에 표시된 침수위험 범위와 침수 깊이는 해당 홍수시나리오를 토대로 제방붕괴 및 제방월류의 극한 상황이 발생한다는 가상의 분석 결과며, 실제 하천제방의 안전성과는 무관하다.

 

지자체는 이와 함께 홍수위험지도를 토대로 자연재해저감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홍수 시 대피경로 등을 담고 있는 재해지도를 제작하는 등 홍수범람이라는 만약의 경우에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비하고 있다.

 

  ©



국민들도 홍수위험지도를 평상 시 쉽게 확인함으로써 홍수위험을 사전에 인식하고 홍수피해에 대비할 수 있는 정보로 활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홍수위험지도를 토대로 올해 태풍·홍수 자연재난 대책기간 시작일인 오는 515일부터 하천구역의 수위뿐만 아니라 하천주변지역의 침수위험정보 등 종합적인 홍수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홍수위험지도의 활용성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자체, 공공기관 등의 관련 업무 종사자 대상 주기적인 교육과 함께 지자체 홍수대처계획 수립 시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행정구역명 기반 검색, 지도 내려받기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홍수위험지도정보시스템에 도입하고, 영산강·섬진강 지방하천 홍수위험지도도 올해 안으로 공개한다.

 

환경부는 기후변화에 따른 홍수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수립한 풍수해 대응 혁신 종합대책도 적극 추진한다.

 

기후변화로 증가하는 홍수량을 홍수방어시설 설계 등에 반영하도록 법과 설계기준을 정비해 홍수방어기준을 강화하고 다목적댐 재평가를 통한 홍수조절용량 확대, 댐하류 주민들의 대비를 위한 댐 수문방류예고제 도입 등으로 댐운영체계를 적극 개선할 예정이다.

 

오는 2025년까지 하천의 홍수특보지점을 65곳에서 218곳으로 확대하고, 국지성 돌발홍수 예측을 위한 소형강우레이더의 주요 도심지 확대 설치(29) 등 홍수예보 고도화를 위한 전문인력 및 장비를 확충할 방침이다.

 

김동진 환경부 수자원정책국장은 기후위기 시대 홍수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방재 일선에 있는 지자체는 물론, 국민 스스로 어느 곳에 위협요소가 있는지 사전에 인지하는 것이 중요하다홍수위험지도를 통해 홍수위험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홍수대책 수립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체 214606 현재페이지 1 / 7154
NO 제 목 글쓴이 등록일
214606 “요양병원·시설 발생비율 9.7%→2%…백신접종 효과” 김정화 2021.04.10
214605 뇌 분야 기술경쟁력 높이고 혁신생태계 늘린다 김정화 2021.04.10
214604 문 대통령 “KF-21 독자개발 쾌거…2032년 120대 실전배치” 김정화 2021.04.10
214603 2단계 지역 유흥시설 ‘집합금지’…백화점 휴식공간 이용금지 김정화 2021.04.10
214602 공주에 국내 첫 ‘소공인 복합지원센터’ 문 열어 김정화 2021.04.10
214601 홍 부총리 “인플레 우려로 자금유출입 변동성 확대…IMF 역할해야” 김정화 2021.04.10
214600 정 총리 “상반기 1200만명 접종, 충분한 물량·치밀한 준비태세 갖춰” 김정화 2021.04.10
214599 기재부 차관 “법인택시기사 70만원 내달초 지급…5월에도 계란 수입” 김정화 2021.04.10
214598 산업부 장관 “K-반도체 벨트 전략 수립해 조만간 발표” 김정화 2021.04.10
214597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조성에 건축 전문가들 함께 한다 김정화 2021.04.10
214596 코로나19 총력대응 위해 ‘을지태극연습’ 하반기로 연기 김정화 2021.04.10
214595 정부, 현행 거리두기 단계·5인 이상 모임 금지 3주간 연장 김정화 2021.04.10
214594 [구미시] 구미시, 코로나19 예방 위한 유흥시설 심야 합동점검 김정화 2021.04.09
214593 [홍성군] 홍성군, 특고․프리랜서근로자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신청 독려 김정화 2021.04.09
214592 [밀양시] 한국야쿠르트 밀양점, 요구르트로 이웃사랑 전해 김정화 2021.04.09
214591 [경기도] 이재명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은 보건안보를 튼튼히 하는 미래산업” 김정화 2021.04.09
214590 [청양군] 청양군, 도시재생 활성화계획 주민공청회 개최 김정화 2021.04.09
214589 [경기도의회] 이영주의원, 양평 중서부와 남양주 잇는 경기공공버스 개설 김정화 2021.04.09
214588 [밀양시] 초동면 새마을지도자회·부녀회 봄맞이 재활용품 선별작업 실시 김정화 2021.04.09
214587 [파주시] 파주시, 운정 배드민턴전용구장 증축 개관 김정화 2021.04.09
214586 [파주시] 파주 금촌 공릉천에 14만송이 튤립만개 김정화 2021.04.09
214585 [밀양시] 아랑자원봉사회, 봄맞이 대청소 실시 김정화 2021.04.09
214584 [파주시] 파주시 문산읍,‘문산사랑!행복나눔!’ 대학입학 장학금 전달 김정화 2021.04.09
214583 [양주시] 양주시 회천2동, 제3차 道 공공기관 유치 ‘Welcome! 감동양주’ 릴레이 캠페인 김정화 2021.04.09
214582 [창원시] 창원서 전국자치분권민주지도자회의 경남지역 총회 열려 김정화 2021.04.09
214581 [김포시] 김포한강신도시 공원 확 바뀐다 김정화 2021.04.09
214580 [거창군] BNK경남은행, (재)거창군장학회에 장학금 1,000만 원 기탁 김정화 2021.04.09
214579 '컴백홈TV' 유재석-이용진-이영지, 20세기 X 21세기 청춘의 평행 세계! ‘대유잼’ 김정화 2021.04.09
214578 [용인시] 죽전2동, 협의체서 취약계층 15가구에 채소·과일 지원 김정화 2021.04.09
214577 [평택시의회] 평택시의회, ‘평택시 도시생태환경연구회’ 활동 시작 김정화 2021.04.09
 1  2  3  4  5  6  7  8  9  10 다음  71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