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영화 <침입자>가 개봉연기와 기자시사회 취소를 발표할 때만 해도 <결백>은 사태 추이를 지켜본 후 결정하겠다며 개봉을 연기할지 여부를 밝히지 않았다. 그러나 결국 <결백> 역시 14일, 개봉을 6월로 미루는 한편 20일 예정된 기자시사회도 취소키로 결정했다. 이로써 <결백> 역시 3월 5일 개봉하려다 한 차례 미룬데 이어 이번에 한 번 더 개봉을 연기하게 됐다. 영화 <결백>은 정인(신혜선 분)이 치매에 걸린 자신의 어머니(배종옥 분)가 살인 용의자로 몰리자 무죄를 입증키 위해 애쓰는 내용의 영화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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