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6일, 한국문화예술위원회 7기 신임 비상임 위원 8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들은 ▲이시백(소설가) ▲정유란(문화아이콘 대표) ▲유은선(한국예술종합학교 강사) ▲홍태림(‘크리틱-칼’ 발행인) ▲박경주(샐러드 대표), ▲이원재(시민자치문화센터 소장) ▲이진희(장애여성공감 대표) ▲전고필(전라도지오그래픽 연구소장) 등 총 8명이다. 이번 위원 위촉은 나이나 성별 외에도 전문성과 경험을 포괄적으로 고려해 최대한 균형 잡힌 인사를 하려고 애썼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그간 현장에서 제기된 다양한 의견을 고려해 공모로 구성된 민간추천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후보위원을 추천하는 등 공정하고 투명한 과정을 거쳐 위원을 위촉했다”며, “특히 성별과 청년 대표성을 확보해 실제 현장을 대변할 수 있는 위원회를 구성하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신임 위원들의 임기는 2년으로 2022년 5월 5일까지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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