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시흥=강선영 기자] 황금연휴 기간 제주 관광객이 예상치를 훨씬 뛰어넘고 있다.
1일 제주관광협회는 "지난달 29일과 30일 제주 입도객은 각각 3만6587명, 4만6940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협회는 당초 29일에 2만5000명, 30일에는 3만명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예상치를 1만명에서 1만5000명가량 넘어서고 있어 방역당국에는 비상이 걸렸다.
특히 개인 방역지침 준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으면서 주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다.
원희룡 제주지사도 지난 30일 제주공항을 찾아 방역 현장을 점검하고 안전관광 기조 유지를 당부했다.
황금연휴 이틀째인 1일 입도객도 예상보다 많을 것으로 협회는 추산했다. 원본 기사 보기:주간시흥 원본 기사 보기:e-미디어라이프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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