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타임즈=김일미 기자] 북 조선의 오늘은 5일 "최근 공화국의 농업연구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국가농작물품종으로 등록된 《온실매운고추 1》호와 《검은사자고추》, 《홍당무우 5》호를 새로 육종하였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조선의 오늘이 보도한 기사 전문. 새 품종의 남새작물들을 육종 최근 공화국의 농업연구원 평양남새과학연구소의 연구사들이 국가농작물품종으로 등록된 《온실매운고추 1》호와 《검은사자고추》, 《홍당무우 5》호를 새로 육종하였다. 이번에 이곳 연구사들은 우리 나라에서 재배되지 않던 새로운 품종들을 육종하기 위해 탐구를 이어가면서 그 재배 및 채종기술을 확립하였다.
《검은사자고추》
최근 사람들속에서 록색을 띤 남새뿐아니라 검은색을 비롯한 각이한 색의 남새를 다양하게 섭취하는것이 세계적인 추세로 되고있다. 이 《검은사자고추》에는 비타민, 카로틴, 당류, 섬유소가 풍부하며 다른 고추에 없는 안토시안이 들어있다. 안토시안은 천연항산화제로서 면역력을 높이며 심장병과 로화, 암방지와 동맥경화방지 등 여러가지 치료에 쓰일뿐아니라 시력을 보호하고 감기를 예방하며 피부를 부드럽게 한다.
홍당무우의 모양은 다른 홍당무우와는 달리 뿌리끝모양이 뭉툭하게 생겼다. 또한 속심의 직경이 작고 섬유질이 적어 식용적가치가 높으며 비교적 낮은 온도에서도 잘 자란다.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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