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시설 안전점검 지원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주요사업 중 하나로, 안전관리에 취약한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에게 전문 인력을 지원함으로써 민간기관이 체계적이고 안전한 돌봄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이화순 대표는 “이번 지원은 민간기관이 수시로 진행되는 안전점검의 부족문제를 개선하고 전문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회”라며, “도민의 체감 높은 돌봄을 위해 민관이 함께 서비스의 질을 높여 가겠다”고 말했다. 참여를 원하는 시설은 경기도사회서비스원 홈페이지를 통해 3월 20일까지 신청·접수 할 수 있다. 경기도사회서비스원은 향후 선정된 100개 민간기관을 대상으로 4월부터 6월 사이 시설, 소방, 전기, 가스 분야 안전점검을 지원한다. 이어 결과 리포트를 함께 제공 할 예정이며, 7월 초에는 참여 기관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자세한 문의는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사업운영팀로 하면 된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24@naver.com 원본 기사 보기:브레이크뉴스 경기동북부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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