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현대위에서 추진 중인 (가칭)‘탄광 산업전사 성지화 추진위원회’발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적극 동참의 의지를 다졌다. 단기적으로는 위령탑을 중심으로 한 성역화, 정부 주도의 위령제 등을 추진하기로 했으며, 체계적인 발전방안 모색 및 구체화를 위한 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추진위원회의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지원조례 제정’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또한 본 사업의 차질 없는 진행을 위해서 정부차원의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기에 이번 총선에출마하는 모든 후보에게 선거 공약으로 채택할 것을 건의하기로 했다. 현대위는 이러한 사회적 공감대를 통해 탄력을 얻은 탄광 산업전사 성지화 사업은다음 달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본격 가동 될 것이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강원경제신문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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