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軍확진 11명 영내 격리 7천7백여명, 병역검사 2주 연기

김두용 기자 | 기사입력 2020/02/25 [13:50]

코로나19 軍확진 11명 영내 격리 7천7백여명, 병역검사 2주 연기

김두용 기자 | 입력 : 2020/02/25 [13:50]

▲ 코로나19 軍 확진 11명·7천7백여 명 격리...병역검사 2주 연기 (C) 더뉴스코리아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군에서도 코로나19 확진 환자가 11명으로 늘었으며. 최근 대구·경북을 다녀온 장병 등 77백여 명에 대한 예방적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병무청은 아예 전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잠정 중단했다.

앞서 확진 환자가 나왔던 경기 포천 육군부대에서 밀접 접촉 병사 세 명이 추가 감염됐고, 대구에서 확진됐던 육군 군무원에게서 다른 간부 한 명이 또 감염됐다. 이로써 현재 군 내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육군 8, 해군과 공군·해병대 각각 한 명 등 모두 11명이 됐다.

우선 확진 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대구·영천·청도에 최근 다녀온 장병과 군무원을 전수조사해 64백여 명에 대한 예방적 격리 조치에 들어갔다. 앞서 중국 등 해외 발병 지역에 다녀오거나 다녀온 지인과 접촉해 격리 중인 장병들을 합하면 모두 77백여 명이 예방적 격리 중이다.

오늘부터 다음 달 6일까지 2주 동안 아예 전국에서 병역판정검사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어제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 단계를 심각으로 격상한 데 따른 조치인데 상황에 따라 2주 뒤에도 계속 중단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병역판정검사가 연기되는 대상자는 만6천여 명인 것으로 전해졌다. 병무청은 또 대구·경북 청도 지역의 입영·소집 예정자들의 입영도 잠정 연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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