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19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 등 저소득층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2020년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 신청 및 접수가 1월 9일부터 2월 5일까지 실시된다.
정부혁신 과제의 일환인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은 평생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8일 교육부에 따르면, 지원대상자에 선정되면 평생교육 희망카드(농협)를 발급받아 평생교육강좌 수강료와 수강에 필요한 재료비·교재비로 연간 35만 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2020년 신청자격은 만 19세 이상 성인 중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을 포함하여 기준중위소득 65% 이하(4인 가구를 기준으로 월 가구 소득이 약 300만 원 미만)인 자로 전년과 동일하다.
평생교육 이용권(바우처)에 대해서 추가로 궁금한 사항은 상담센터(1600-3005) 또는 누리집(www.lllcard.kr)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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