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공격에서 미국인 희생자 전무, 희생피하는 공격한 듯"

서울의소리 | 기사입력 2020/01/09 [10:30]

트럼프 "이란 공격에서 미국인 희생자 전무, 희생피하는 공격한 듯"

서울의소리 | 입력 : 2020/01/09 [10:30]

 폭스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일(현지시간) 이라크 주둔 미군기지들에 대한 미란의 미사일 공격에서 미국인 사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발표된 성명에서 이란이 물러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젯밤 이란 정권의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미국인은 단 한 명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의 위대한 미군은 어떤 일에도 대비하고 있다"며 "이란이 물러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앞서 익명을 요구한 미국과 유럽의 정통한 정보 소식통들은 이란이 이라크 주둔 미군 기지 2곳을 미사일로 공격했지만 일부러 미군의 희생을 피하는 방식으로 공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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