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2월 18일은 UN이 정한 세계이주민의 날이다. 이에 국내 체류 이주민들의 인권보호 단체인 아시아의 친구들은 오는 18일 2019년 세계이주민의 날 기념 송년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송년 콘서트는 1994년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처음 만들어진 음악그룹인 스트롱 아프리카 밴드와 2007년 일본에서 결성된 한일 부부 밴드인 파드마 밴드 등이 아름다운 음악을 선물할 예정이다. 공연은 18일 저녁 7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에서 열리며 티켓 가격은 전석 2만원이다. 참고로 고양아람누리 새라새극장 3호선 정발산역 부근에 위치해 있으며, 1층에 휠체어석 4석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문의는 031-921-7880번으로 하면 된다. /디컬쳐 이경헌 기자 원본 기사 보기:디컬쳐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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