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투데이뉴스=전남] 보성군 한국차박물관에서 보성차밭 빛축제 기간 보성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 기획전시「빚다, 그릇」전을 기획하고 오픈했다. 이번 전시는 보성에 터를 잡고 작업을 해온 도예작가 8명의 작품을 한자리에 모았다. 작가마다의 시각이 다른 탓에 비슷비슷한 작업에도 불구하고 각양각색의 작품들이 탄생했다.
부대행사 는 12월 7일 이정운 작가를 시작으로, 14일 김기찬 작가, 21일 박노연 작가, 28일 홍성일, 이혜진 작가, 29일 이학수 작가, 2020년 1월 4일 박익주 작가가 마무리를 짓는다. 작가로부터 작품 해설을 듣고, 작가의 다도구에 차를 마시며 담소를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일정으로 구성되어 저녁 6시 30분부터 2차례 진행될 예정이다.
윤진성 기자(tkpress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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