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각예술을 한차원 더 승화시켜 새김아트를 창시한 정고암(72. 정병례)아티스트가 미국 마나(MANA)그룹 초청으로 2020년 미국에서 활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기간은 약 6개월에서 1년 정도를 예상하고 있다.
정고암 아티스트는 최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원래 내가 꿈꾸던 거니까 세계적인 작가들과 콜라보레이션도 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작업을 하면서 새김아트를 폭 넓게 세계에 알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고암 아티스트는 레지던시(residency)로 계약하여 마나그룹에서 제공하는 창작 및 생활공간에서 작품 활동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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