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 세계유산센터 외국어 해설사 자원봉사자 모집 20일까지
김두용 기자 | 입력 : 2019/11/17 [11:47]
[더뉴스코리아=김두용 기자]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는 외국인 방문객들에게 남한산성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외국어해설사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역사, 문화, 유적 등에 대한 기본적 소양을 갖추고 채용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이 경기도로 돼 있어야 한다. 남한산성 외국어해설사는 한 달 평균 8일 근무하고 소정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1년 단위로 위촉된다. 현재 영어, 일본어, 그리고 중국어 해설사가 활동하고 있다. 접수기간은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이며 접수처는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이다. 원서는 경기도청 홈페이지 및 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센터에서는 현재 남한산성행궁에 대해 정해진 시간에 제공하는 상시해설과 사전에 예약한 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예약해설을 한국어와 외국어로 제공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더뉴스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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