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만명 글로벌 자전거퍼레이드 10일, 광화문광장~올림픽공원

김현지 기자 | 기사입력 2019/11/09 [10:37]

서울 1만명 글로벌 자전거퍼레이드 10일, 광화문광장~올림픽공원

김현지 기자 | 입력 : 2019/11/09 [10:37]


국내 최대 규모 10,000명이 참가하는 서울 도심 자전거 라이딩 행사가 오는 11월10일(일) 열린다.

 

서울시는 이날 오전 8시 광화문광장에서 출발하여 올림픽 공원 평화광장까지 국내외 자전거 라이더들과 안전캠페인 라이딩을 펼치는 글로벌 자전거축제 을 개최할 예정이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번 라이딩은 국내 최초로 서울 방문 외국인이 현지에서 신청하거나 국내 거주 외국인도 신청 가능하여 ‘자전거 도시, 서울’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170만 회원을 자랑하는 ‘따릉이’ 이용자도 함께 참여 할 수 있어 자전거가 도심의 개인교통수단으로 당당히 도심 도로를 달리며 ‘자전거 권리 찾기’를 알리는 비경쟁 퍼레이드이다.

 

이번 행사는 속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니라 서울 도심을 자전거로 안전하게 탈 수 있는 여건 조성과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안전이용 문화 캠페인으로 마련했다.

 

상급 중급 초급으로 그룹을 나눠 개인 능력에 따라 주행하며 늦가을 서울 도심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기회이다.

 

참가자들은 출발지점인 광화문광장에서 출발 전 자전거 안전점검을 받을 수 있으며 라이딩 전 스트레칭 체조 후 코스를 주행하게 된다. 평상시 자동차와 함께 달린 도로를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는 기회이며,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도착 후에는 문화공연, 경품 추첨 등을 즐길 수 있다.

 

신청자격은 19km 퍼레이드 코스를 완주할 수 있는 만 15세 이상(대회일 기준) 시민으로 당일 자전거와 헬멧 등 안전장비를 갖춰야 한다. 개인소유 자전거가 없는 시민은 ‘따릉이’를 대여한 후 안전장비를 갖춰 참가하면 된다.

 

또한 세계속 자전거 도시, 서울 매력에 빠진 3백여명 외국인이 참가 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이들을 위한 “따릉이로 서울구경” 등 사전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병철 자전거정책과장은 “자전거가 편한 도시, 서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안전캠페인에 많은 시민 여러분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주시길 바란다”라며, “자전거가 친환경 교통수단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자전거도로 확충 함께 자전거 안전매너 확산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적극 개최하겠다”라고 말했다.

 

 

▲ 라이딩서울 코스 (C)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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