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차는 관계자 및 전문가 중심의 분과별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2일차는 캠프마켓 시민투어 등 시민 참여행사로 진행되며 세부적인 계획은 시민참여위원이 중심이 된 ‘컨퍼런스 추진기획단’에서 9월까지 확정할 예정이다.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캠프마켓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미군기지 반환 이후 활용방안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국방부와 한국환경공단에서 추진중인 ‘캠프마켓 군수품재활용센터(DRMO)내 복합오염토양 정화용역’추진계획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에 시민참여위원회에서는 시민들에게 투명한 정화작업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실시간 현장 확인이 가능한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 설치 등을 요구하는 등 적극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원본 기사 보기:휴먼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미군기지 부평 캠프마켓 반환 이후 활용방안 관련기사목록
|
인기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