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코리아 임진미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16일 오전 “북한이 오늘 아침, 강원도 통천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2회 발사했다”고 발표했다.
이어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북한은 대남선전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대변인 담화를 통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광복절 경축사를 강도높게 비판하며 한미군사연습이 끝나더라도 "마주 앉는 일이 없을 것"이라고 발표한 직후 단행된 것이어서 어떤 의도로 발사했는지 의문을 증폭시키고 있다. 북한은 지난 달부터 6회에 걸쳐 새로운 무기 시험 발사 등을 하고 있다. 원본 기사 보기:pluskorea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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