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8일 18개 해단, 'No아베' 성명서

이혜원 기자 | 기사입력 2019/08/16 [10:43]

민주평통 뉴질랜드협의회 8일 18개 해단, 'No아베' 성명서

이혜원 기자 | 입력 : 2019/08/16 [10:43]

▲ 제 18기 안기종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장 이혜원 기자

지난 8월 9일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는제 18기 평통 해단식을 가지며 No 아베 성명서를 발표했다.

18기 해단식은 오클랜드 릿지스 호텔에서 열렸는데 18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 안기종 회장은 18기 운영을 위해 협조한 공로자 표창과 함께 현재 국가가 처한 어려운 상황에 함께 하기위해 일본을 비판하는 성명서를 낭독했다.

뉴질랜드 15개 단체의 이름으로 발표된 이 성명서에서는 한국에 경제보복 조치를 강행하는 일본을 비판하며 이에 대항하는 결의사항을 발표했다.

안 협의 회장은 ’N0 아베 성명서를 발표하며 대한민국 국민들의분노와어려움 그리고 아픔을 적극적으로 함께하기로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해단식에는 홍배관 오클랜드 총영사, 멜리사 리 국민당 의원 등 각 한인단체장들이 참가하여 18기 민주평통 뉴질랜드 협의회의 노고에 감사했다.

원본 기사 보기:국제언론인클럽(GJC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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