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은 국내·외 대규모 쇼핑행사가 집중되고 연말 소비 분위기가 조성되는 시기라는 업계의 의견에 따라 행사기간이 정해졌으며, 올해는 국내·외 시장과 소비 트렌드, 소비 심리를 잘 아는 업계가 행사의 방향과 내용을 정하여 추진하고, 정부는 이를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보다 내실 있는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019년도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참여하는 기업과 소비자 모두의 기대에 부응하는 방향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제조·유통 등 업계와 행사 추진에 필요한 지원사항을 지속적으로 협의하고, 행사일까지 관계부처 지원 테스크포스를 운영하여 업계의 행사 추진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업계는 오는 8월6일제1차 코리아세일페스타 추진위원회를 개최하고, 그간 협의해 온 내용을 바탕으로 추진방향을 확정하여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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