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 밀집 지역과 범죄발생 빈도가 높은 다세대 및 연립주택, 원룸 등의 가스배관에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해 침입을 막고 범죄자 검거를 돕기 위한 것으로 특히 범죄자의 침입흔적을 보존하는 방식으로 손, 피부, 옷 등에 묻으면 육안으로 식별되지 않지만자외선 장비로는 식별이 가능해 범죄 흔적이 남아서 범죄율 감소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포사업 시행으로 전년대비 침입범죄율 2017년 21.8%감소, 2018년 5.6%감소(오산경찰서 협조)인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특히 여성 1인 가구의 침입범죄예방 및 다가오는 휴가철 빈집털이 범죄예방에도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밝고 안전한 거리조성,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안전도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인규 기자 popupnews@naver.com 원본 기사 보기:팝업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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