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DMZ 도착, 문재인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 공동방문

박상종 | 기사입력 2019/07/01 [10:55]

트럼프 DMZ 도착, 문재인 대통령과 첫 한미정상 공동방문

박상종 | 입력 : 2019/07/01 [10:55]

▲30일 오후 2시45분쯤 DMZ판문점 JSA부대 오올렛초소를 한미정상이 동시에 공동참여는 처음있는 일이다.

트럼프대통령이 오전 11시 청와대 회동을 마치고 오후 2시 10분쯤 용산 캠프로 이동 곧바로 대통령 특별 헬기를 타고 DMZ판문점으로 향했다.

트럼프대통령은 떠나기 전 미국서 파송한 취재기자단과 청와대출입기자단 중심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트럼프대통령은 기자회견 중 오늘 DMZ에서 김정은국무위원장과의 만남은 매우 뜻깊은 만남이 될 것이라는 뉘앙스를 남기면서, 무엇인가 새로운 뉴스를 전하는 기회가 되길 한껏 부풀렸다.

약 2시45분쯤 DMZ판문점 JSA경비대대안 오홀릿초소에 한미정상 공동방문은 처음 올라 부대 지휘관으로부터 불과 25m 거리에서 북한 동향을 자세히 설명을 듣고 있다.

분명 종전상태 인 상황에서 양국 두정상이 DMZ 비무장지대인 오홀렛초소에서의 만남은 큰 의미가 부여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티앤방송은 취재기자가 뉴스를 송신하는대로 속보로 보도할 예정이다.


원본 기사 보기:글로벌시티앤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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