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이 6월 10일부터 시작, 6월 23일까지운영된다. 참가방법은SW중심사회포털(www.software.kr) 내 온라인 코딩파티에 접속하여 신청하면 된다. 무료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교육부가 함께 운영하는 ‘온라인 코딩파티’는 소프트웨어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소프트웨어가 만들어지는 원리를 체험하고 컴퓨팅 사고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2018년에는 110만 명이 참가했다. 이번 ‘2019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에는 코딩 없이 컴퓨팅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컴퓨팅 사고력’ 부문을 처음으로 도입하고, 프로그램 수를 증가시키는 등 지난 시즌보다 다채롭고 재미있게 보강했다. 2018년 시즌2에서는프로그램 수가 5개였으나 올해 시즌1에서는 9개로 늘었다. 우선 2018년 ‘온라인 소프트웨어 교육 콘텐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한 최현진(서울 창경초), 최현수(서울 백운초) 선생님의 ‘둘이서 코딩, 거북선과 척후선!’이 새롭게 추가됐다. ‘둘이서 코딩, 거북선과 척후선!’은 임진왜란 해전을 배경으로 2명이 협력하여 거북선과 척후선을 코딩으로 움직여 적을 무찌르는 내용으로,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재미와 협동심, 코딩의 기초를 습득하게 한다.
아울러, ‘2019 온라인 코딩파티 시즌1’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소문내기, 자랑하기, 응답하기’ 이벤트를 ‘SW중심사회포털’에서 진행한다. 과기정통부 민원기 제2차관은 “소프트웨어 교육은 상상력과 창의력을 기반으로 주변의 문제를 스스로 찾고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는 교육이다”라며, “앞으로도 소프트웨어에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재미있게 소프트웨어를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원본 기사 보기:휴먼뉴스 <저작권자 ⓒ 인터넷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소프트웨어 체험교육 코딩파티 관련기사목록
|